~最中/~うちに/~かけの∙かける
*最中&うち
最中는 한창 무언가를 '하고 있는 상황'을 뜻하고, うち는 어떤 상태, 조건이 변하지 않고 '유지되고 있는 기간/시간'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음식을 대접하면서 "따뜻할 때 드세요"라는 표현은 暖(あたた)かいうちに召(め)し上(あ)がってください라고 말합니다. 즉, 따듯한 상태가 변하지 않고 계속 유지되고 있는 동안에 드시라는 뜻입니다. 위의 예문에서 若いうちに는 나이가 들어서 '젊음'이 사라지기 전, 젊음이 변하지 않고 유지되고 있는 동안을 의미합니다.
1) ~最中(さいちゅう) : 한창~하는 중
무언가를 한창 바쁘게 진행하고 있는 상황을 표현.
<동사ている형/명사の + 最中>
-勉強の最中に友達が遊びに来た。
한창 공부를 하고 있을 때 친구가 놀러 왔다.
-今は食事(しょくじ)をしている最中だから、後で電話する。
지금은 식사 중이니까 나중에 전화할게.
-花見の最中に会社から呼ばれて先に帰ることになった。
한창 벚꽃구경을 하고 있을 때 회사에서 연락이 와서 먼저 돌아가게 되었다.
2) ~うちに : ~한 동안에
어떠한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기간, 시간.
<동사 사전형/동사ている형/イ형용사い/ナ형용사な/명사の+うちに>
-若いうちに旅行をたくさんしたい。
젊을 때 여행을 많이 하고 싶다.
-親が生きているうちに親孝行(おやこうこう)したい。
부모님이 살아 계실 때 효도하고 싶다.
-何時間も彼の連絡を待っているうちに、いらいらしてきた。
몇 시간이나 그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 동안에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3) ~かけの∙かける : ~하던 도중의
어떤 동작을 하다가 멈춘 모습, 혹은 계속되던 상황이 중단된 상태.
<동사ます형+かけの∙かける>
-飲みかけのコーラーが置いてあった。
마시던 콜라가 놓여 있었다.
-友達が言いかけた言葉が気になる。
친구가 하려던 말이 신경 쓰인다.
-家の前に死にかけの猫がいて病院に連れていった。
집 앞에 죽어가는 고양이가 있어서 병원에 데리고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