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태 만드는 법 ( れる, られる )
<동사>
수동태
우리말은 능동, 수동이 별 의식없이 사용되고 있지만 일본어는 자기 중심의 기술이 많아 수동형이 자주 쓰인다. 예를 들면 「先生(せんせい)が私(わたし)をしかりました」(선생님이 나를 꾸짖었습니다)란 표현을 당하는 나의 입장에서 기술하는 것이 수동태인데, 이 문장을 수동태로 고치면 「私は先生にしかられました」(나는 선생님에게 야단을 맞았습니다)가 된다.
◈ 수동태 만드는 법
◐ 5단동사: 어미 「ウ단」을 「ア단」으로 바꾸고 「れる」를 붙인다.
押(お)す(밀다) → 押される(밀리다)
踏(ふ)む(밟다) → 踏まれる(밟히다)
しかる(꾸짖다) → しかられる(꾸중 듣다)
▶ 昨日(きのう)雨(あめ)に降(ふ)られました。(降る - 降られる)
어제 비를 맞았습니다.
◐ 상하 1단 동사: 어미 る 대신 られる를 붙인다.
見(み)る(보다) → 見られる(보여지다)
食(た)べる(먹다) → 食べられる(먹히다)
蹴(け)る(차다) → 蹴られる(차이다)
▶ 私は友だちにいじめられました。(いじめる - いじめられる)
나는 친구로부터 들볶였습니다.
◐ する는 される
◐ くる는 こられる
れる·られる - 수동, 가능, 존경, 자발
<조동사>
れる·られる
조동사 「れる·られる」는 동사에 붙어서 「수동」「가능」「존경」「자발」의 뜻을 나타낸다.
◈ 수동표현
☞ 동사 뒤에 와서 수동적으로 어떤 동작을 받거나 당하다는 뜻을 나타낸다. 「∼로 인해서 피해를 받다」는 뜻으로도 자주 쓰인다.
▷ 昨日(きのう)満員電車(まんいんでんしゃ)の中(なか)で人(ひと)に押(お)されて転(ころ)んでしまいました。
어제 만원 전철 속에서 사람들에게 떠밀려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 가능표현
☞ 동사 뒤에 와서 「∼할 수 있다」는 가능의 뜻을 나타낸다. 가능표현은 「れる·られる」 표현 외에 동사원형에 「ことができる」를 붙인다든가, 「できる」라는 동사 자체를 사용하는 방법, 또는 「ます」형에다가 「得(え)る」를 붙이는 방법이 있다.
▷ あれは忘(わす)れられない思(おも)い出(で)だった。
그것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었다.
◈ 존경표현
☞ 듣는 사람이나 화제의 인물을 높여서 말할 때 쓰인다.
▷ 先生(せんせい)は連休(れんきゅう)にどこかへ行(い)かれますか。
선생님은 연휴에 어디 가십니까?
◈ 자발표현
☞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어떤 동작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을 나타낸다. 자발은 나타내는 동사가 한정되어 있는데, 「思(おも)う、思い出(だ)す、感(かん)じる、考(かんが)える、案(あん)じる、心配(しんぱい)する、覚(おぼ)える、泣(な)く」등이 있다.
▷ このアルバムを見(み)るたびに、あのころのことが懐(なつ)かしく思い出される。
이 앨범을 볼 때마다 그때의 일이 그리워진다(그립게 생각난다).
사역의 조동사 「せる·させる」
<조동사>
사역수동표현
사역의 조동사 「せる·させる」에 수동의 조동사 「られる」가 이어지는 형태로, 「せる·させる」는 「…하게 하다」의 뜻이고 「られる」는 「…당하다」 또는 「저절로…되다」 이므로 「せられる·させられる」는 「…하게 함을 당하다」 또는 「저절로…하게 되다」의 뜻이 된다.
즉 사역수동은 행위자가 다른 사람 또는 어떤 상황에 의해 강요된 행동으로 어쩔 수 없이 그 행위가 피해로 생각될 때 쓰는 표현이다. 우리말로 해석할 때는 '어쩔 수 없이~~했다'라는 식으로 기본 뜻에 피해의 의미를 부가한 형식으로 해석한다.
▷ 父(ちち)は弟(おとうと)にくつをみがかせました。
아버지는 남동생에게 구두를 닦게 했습니다.
⇒ 弟は父にくつをみがかせられました。
남동생은 아버지의 명령으로 싫지만 억지로 구두를 닦았습니다.
▷ 母(はは)は妹(いもうと)にピアノを習(なら)わせました。
엄마는 여동생에게 피아노를 배우게 했습니다.
⇒ 妹は母にピアノを習わせられました。
여동생은 어머니 명령으로 싫지만 할 수 없이 피아노를 배웠습니다.
▷ 部長(ぶちょう)はカラオケで私(わたし)に歌(うた)を歌(うた)わせました。
부장님은 노래방에서 제게 노래를 부르게 했습니다.
⇒ 私はカラオケで部長に歌を歌わせられました。
나는 노래방에서 부장님이 시켜서 어쩔 수 없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자기 가족과 타인 가족의 명칭
가족명칭
☞ 일본어에서는 자기측 가족과 타인측 가족을 말할 때 구별하여 표현한다.
나의~~ | 남의~~ |
家族(かぞく) 가족 | ご家族 |
両親(りょうしん) 부모, 양친 | ご両親 |
子(こ),子供(こども) 자식 | お子さん,子供さん |
孫(まご) 손자 | お孫さん |
息子(むすこ) 아들 | 息子さん,坊(ぼ)っちゃん |
娘(むすめ) 딸 | 娘さん,お嬢(じょう)さん |
親類(しんるい),親戚(しんせき) 친척 | ご親戚 |
兄弟(きょうだい) 형제 | ご兄弟 |
姉妹(しまい) 자매 | ご姉妹 |
主人(しゅじん),夫(おっと),亭主(ていしゅ),だんな 남편 | ご主人,だんな様(さま) |
家内(かない),妻(つま),女房(にょうぼう) 아내, 처 | 奥(おく)さん,奥様(おくさま) |
祖父(そふ) 할아버지 | おじいさん,おじいさま |
祖母(そぼ) 할머니 | おばあさん,おばあさま |
父(ちち) 아버지 | お父(とう)さん,お父さま |
母(はは) 어머니 | お母(かあ)さん,お母さま |
おじ 삼촌, 백부, 숙부, 고모부, 이모부 | おじさん |
おば 백모, 숙모, 고모, 이모 | おばさん |
兄(あに) 형, 오빠 | お兄(にい)さん |
姉(あね) 언니, 누나 | お姉(ねえ)さん |
弟(おとうと) 남동생 | 弟さん |
妹(いもうと) 여동생 | 妹さん |
いとこ 사촌 | いとこさん |
甥(おい) 조카 | 甥御(おいご)さん |
姪(めい) 조카딸, 질녀 | 姪御(めいご)さん |
일본어의 경어체제와 종류
경어의 종류
☞ 일본어의 경어체제는 손윗사람이면 무조건 경어를 쓰는 우리와 달리, 상대방이 어디에 속하냐에 따라서 경어를 구별해서 쓰는 상대경어이다.
일본어 경어는 크게 아래와 같이 나눌 수 있다.
존경어 : 존경의 대상을 높이는 형태. → お(ご) + ます形 + になる 겸양어 : 존경의 대상에게 자기 자신을 낮추는 형태. → お(ご) + ます形 + する 정중어 : です나 ます의 일반적인 말높임의 형태. |
※ 나와 남이 이야기할 때 遠(상대방)의 행위에는 존경어를 쓰고, 나의 주위(近) 의 행위에는 겸양어를 쓴다.
☞ 우리말과 틀리는 경어 감각을 예로 들어보자면,
외부에서 전화가 걸려와,
A : 사장님 계십니까?
B : 죄송합니다만, 지금 안 계십니다.
라는 대화가 있었다고 하자.
이 때 우리는 나의 사장이니까 「안계십니다」라고 존경어로 대답하지만 일본어에서는 나의 주위(近)가 되므로 겸양어로 「いま、おりません」(おる는 いる의 겸양어)이라고 대답한다.
즉 자신에게는 윗사람이라도 외부(遠)에 대해 말할 때는 겸양어를 쓴다는 것이 일본어 경어의 특징이다.
특별한 경어(존경어,겸양어)의 형태
존경어 | 보통어 | 겸양어 |
いらっしゃる おいでになる |
行(い)く 가다 |
参(まい)る |
いらっしゃる おいでになる 見(み)える お見(み)えになる お越(こ)しになる |
来(く)る 오시다 |
|
いらっしゃる おいでになる |
いる 있다 | おる |
なさる | する 하다 | いたす |
めしあがる | 食(た)べる 먹다 飲(の)む 마시다 |
いただく |
おっしゃる | 言(い)う 말하다 | 申(もう)す |
ごらんになる | 見(み)る 보다 | 拝見(はいけん)する |
お聞きになる | 聞(き)く 듣다 | うかがう お聞きする |
ご存じだ | 知(し)る 알다 | 存(ぞん)じる |
お会いになる | 会(あ)う 만나다 | お目(め)にかかる |
존경어 - 존경의 대상을 높이는 형태
존경어
☞ 존경의 대상을 높이는 형태.
▶ 존경어 표현법
1. お(ご) + ます形 + になる
書(か)く(쓰다) → 書きます → お書きになる(쓰시다)
読(よ)む(읽다) → 読みます → お読みになる(읽으시다)
2. ご + 한자어 + になる
試着(しちゃく)する(입어 보다) → ご試着になる(입어 보시다)
3. れる·られる를 이용한 존경 표현
行く(가다) → 行かれる(가시다)
見る(보다) → 見られる(보시다)
来る(오다) → 来られる(오시다)
する(하다) → される(하시다)
※ れる·られる 용법(Click)
4. 형용사의 존경 표현
忙(いそが)しいですか。(바쁩니까?)
→ お忙しいですか。(바쁘십니까?)
5. 명사의 존경 표현
名前(なまえ)は何(なん)といいますか。 (이름은 무엇이라고 합니까?)
→ お名前はなんとおっしゃいますか。(존함은 무엇이라고 하십니까?)
겸양어 - 자기 자신을 낮추는 형태.
謙讓語(겸양어)
☞ 존경의 대상에게 자기 자신을 낮추는 형태.
▶ 겸양어 표현법
1. お(ご) + ます形 + する
書く(쓰다) → お書きする
待つ(기다리다) → お待ちする
2. ご + 한자어 + する
報告する(보고하다) → ご報告する
紹介する(소개하다) → ご紹介する
3. 사역동사를 て형으로 바꾼 다음 いただく를 붙인다.
行く(가다) → 行かせていただく
聞く(듣다) → 聞かせていただく
※ 상대방이 허락하면 하겠다는 뜻이 담겨 있는 겸손한 표현이다.
정중어 - 듣는 사람에 대하여 정중한 표현
정중어(丁寧語:ていねいご)
☞ 정중어는 존경어나 겸양어처럼 듣는 사람이나 화제에 오른 어떤 인물을 공경하거나, 말하는 사람, 곧 자신을 낮추어서 표현하는 것이 아니고, 오로지 이야기를 듣는 사람에 대하여 정중한 표현을 하는 것이다.
1. 조동사 : です·ます
これは私(わたし)の本(ほん)です 。
이것은 나의 책입니다.
部屋(へや)がきれいです 。
방이 깨끗합니다.
私は毎朝(まいあさ)早(はや)く起(お)きます 。
나는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납니다.
2. 접두어 : お·ご
◇ 和語(わご:일본 고유의 말)에는 보통 お를 붙인다.
お答(こた)え, お湯(ゆ), お皿(さら), お許(ゆる)し
◇ 和語라도 ご가 붙는 경우도 있다.
ごひいき, ごゆっくり
◇ 漢語(かんご, 한자 음으로 읽는 어)에는 보통 ご를 붙인다.
ご住所(じゅうしょ), ご意見(いけん), ご質問(しつもん), ご希望(きぼう)
◇ 한어라도 한어적 의식이 약해진 것은 お를 붙인다.
お宅(たく), お茶(ちゃ), お肉(にく)
◇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단어는 한어라도 お를 붙이는 경우가 많다.
お料理(りょうり), お菓子(かし), お食事(しょくじ), お電話(でんわ), お風呂(ふろ), お世話(せわ)
3. 동사 : ござる、いたす
ござる(있다) ― ある(있다)
いたす(하다) ― する(하다)
A : フィルムありますか。 필름 있습니까?
B : はい、ございます。 예, 있습니다.
どういたしまして。
천만의 말씀.
4. 보조동사: ござる、おる
ござる(있다) ― ある(있다)
おる(있다) ― いる(있다)
A : もしもし、東京物産ですか。 여보세요, 도쿄물산입니까?
B : はい、東京物産でございます。 예, 도쿄물산입니다.
元気(げんき)に暮(くら)しております。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존경어 변화문형
존경어 변화문형
♣ お[ご]∼になれば/∼なったら ∼(하)시면
お急(いそ)ぎになればまだ間(ま)に合(あ)うかと存(ぞん)じますけど。
서두르시면 아직 시간에 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 お[ご]∼です(でしょう)か ∼(하)십니까?
みなさん何(なに)かご質問(しつもん)がおありでしょうか。
여러분 무슨 질문 있으십니까?
♣ お[ご]∼にならないでください ∼(하)지 말아 주십시오
妊婦(にんぷ)さんや心臓(しんぞう)の弱(よわ)い方(かた)はお乗(の)りにならないでください。
임산부와 심장이 약한 분은 타지 말아 주십시오.
♣ お[ご]∼の方は ∼(하)신 분은
しみでお悩(なや)みの方は、ぜひ当社(とうしゃ)の新製品(しんせいひん)をお試(ため)しください。
기미로 고민하시는 분은 꼭 당사의 신제품을 시험해 주십시오.
♣ お[ご]∼でない方は ∼(하)지 않으신 분은
切符(きっぷ)をお持(も)ちでない方は3番(さんばん)の窓口(まどぐち)でお求(もと)めください。
표를 가지고 계시지 않은 분은 3번 창구에서 구입해 주십시오.
♣ お[ご]∼のほど ∼(하)시기를, ∼(이)시기를
わからないことも多(おお)いと思(おも)います。よろしくご指導(しどう)のほどお願(ねが)いいたします。
모르는 것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잘 지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お[ご]∼ことと ∼(이)시리라고
社長(しゃちょう)もご存じのことと思いますが。
사장님도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겸양어 변화문형 - 의뢰 및 요청 표현
겸양어 변화문형 - 의뢰 및 요청 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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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 · 형용사의 정중표현
보통어 | 정중어 | 의미 |
どう | いかが | 어떻게 |
すごく,とても | 大変(たいへん),非常(ひじょう)に | 매우, 무척 |
ちょっと,少(すこ)し | 少々(しょうしょう) | 조금만, 잠시 |
ゆっくり | ごゆっくり | 천천히 |
いま | ただいま | 지금 |
ほんとうに | 誠(まこと)に | 정말로 |
すぐ | 早速(さっそく),早急(さっきゅう)に | 바로, 곧바로 |
いい | よろしい,けっこうだ | 좋다, 괜찮다 |
忙(いそが)しい | お忙しい | 바쁘다 |
早(はや)い | お早い | 빠르다 |
早(はや)めに | お早めに | 일찍, 일찌감치 |
いくら | おいくら | 얼마(나 |
일시 · 시간에 관한 정중표현
보통어 | 정중어(문장체) | 의미 |
今日(きょう) | 本日(ほんじつ) | 오늘, 금일 |
明日(あした) | 明日(みょうにち) | 내일 |
あさって | 明後日(みょうごにち) | 모레 |
昨日(きのう) | 昨日(さくじつ) | 어제 |
おととい | 一昨日(いっさくじつ) | 그저께 |
去年(きょねん) | 昨年(さくねん) | 작년 |
おととし | 一昨年(いっさくねん) | 재작년 |
次(つぎ)の日(ひ) | 翌日(よくじつ) | 다음날 |
今朝(けさ) | 今朝(こんちょう) | 오늘 아침 |
今日の夜(よる) | 今夜(こんや) | 오늘 밤 |
今(いま) | ただ今 | 지금 |
この間(あいだ) | 先日(せんじつ) | 지난번 |
今回(こんかい)/今度(こんど) | この度(たび)/このほど | 이번 |
あとで | 後(のち)ほど | 나중에 |
さっき | 先(さき)ほど | 아까, 조금 전에 |
先に | お先に | 먼저 |
これから | 今後(こんご)/これより | 지금부터 |
시간의 전후관계를 나타내는 부사
시간의 전후관계를 나타내는 부사
·
もう / すでに / とっくに : 이미, 벌써
あの二人はもう顔見知りのようだ。
저 두 사람은 이미 얼굴을 아는 사이인 것 같다.
二人だけの戰爭はすでに始まっている。
둘 만의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彼との約束はとっくに忘れてしまった。
그와의 약속은 벌써 잊어 버렸다.
·
前もって / あらかじめ : 미리, 사전에
前もって連絡してくれればよかったのに。
미리 연락해 주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間違いのないようあらかじめお知らせします。
착오가 없도록 미리 알려 드리겠습니다.
·
さっき / さきほど : 좀 전에, 아까
さっきの話だけど、あれ本当なのかな。
아까 그 얘기 말인데, 그거 정말일까?
·
やがて : 곧, 머지않아, 이윽고
天気予報によるとやがて雨があがるそうだ。
일기예보에 의하면 이윽고 비가 그친답니다.
·
もうすぐ / もうじき / まもなく / すぐ : 이제 곧, 곧, 금방
もうすぐ夏休みですね。
이제 곧 여름휴가군요.
もうじきお母さんが帰ってくるはずだ。
이제 곧 어머니가 돌아 오실 거다.
まもなく一番線のホームに電車が参ります。
이제 곧 1번 홈에 전철이 들어옵니다.
家に着いたらすぐ電話しなさい。
집에 도착하면 바로 전화하세요.
시간의 전후관계를 나타내는 부사 2
시간의 전후관계를 나타내는 부사
·さっそく / ただちに : 즉시, 당장, 곧
そんなにいい男ならさっそく会ってみたい。
그렇게 좋은 남자라면 당장 만나보고 싶다.
急病人が出たら、ただちに救急車を呼んだほうがいい。
급한 환자가 생기면, 즉시 구급차를 부르는 것이 좋다.
·たった今 / ただ今 : 지금 막, 방금
たった今空港に着きました。
지금 막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そのうち / 近いうちに : 가까운 시일내에, 조만간에
そのうち本を返却します。
조만간 책을 반환하겠습니다.
·お先に : 먼저
僕はこの仕事を終えて行きますから、お先にどうぞ。
저는 이 일을 끝마치고 갈테니, 먼저 가세요.
·のちほど / あとで : 나중에
では、後ほどお伺いします。
그러면 나중에 찾아 뵙겠습니다.
結果が分かり次第、後で連絡します。
결과를 알게 되는 대로, 나중에 연락하겠습니다.
경과 · 결과를 나타내는 부사
경과·결과를 나타내는 부사.
·どうにか : 그럭저럭
病気が治って、どうにか自分のことは自分でできるようになった。
병이 나아서, 그럭저럭 자신의 일은 혼자서 할 수 있게 되었다.
·やっと / ようやく / ようやくのことで : 겨우, 가까스로, 간신히
厳しい訓練がやっと終った。
고된 훈련이 드디어 끝났다.
ようやく終電に間に合った。
가까스로 마지막 전철시간에 댈 수 있었다.
ようやくのことでその問題が解決された。
간신히 그 문제가 해결되었다.
·ついに : 마침내, 종국에는
ロボットもついに考えられるようになった。
로봇도 드디어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いよいよ : 드디어, 더욱더
いよいよ来月赤ちゃんが生まれる。
드디어 다음달에 아기가 태어난다.
雨はいよいよ激しく降りはじめた。
비는 더욱더 세차게 내리기 시작했다.
·結局(けっきょく) : 결국
大学に行くか就職するか迷ったが、結局進学に決めた。
대학에 갈 것이지 취직할 것인지 망설였지만, 결국 진학하기로 했다.
·とうとう : 끝내, 결국
行方不明者はとうとう見つからなかった。
행방불명자는 결국 발견되지 않았다.
빈도를 나타내는 부사
빈도를 나타내는 부사
·ひっきりなしに : 쉴새없이, 끊임없이
この路地はひっきりなしに人が通る。
이 골목은 쉴새없이 사람이 지나 다닌다.
·しきりに : 끊임없이, 자꾸만, 계속해서
この頃、脫線事故がしきりに起こっている。
요즘 탈선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絶(た)えまなく / 絶えず : 쉴새없이 / 끊임없이
外は絶えまなく雨が降っている。
밖에는 쉴새없이 비가 내리고 있다.
·ひんぱんに : 빈번히
父はひんぱんに海外出張をする。
아버지는 빈번하게 해외출장을 간다.
·しばしば / たびたび : 종종, 자주
日本ではしばしば地震が起こる。
일본에서는 자주 지진이 일어난다.
別に用もないのに、たびたび電話しないでください。
별로 용건도 없는데, 자주 전화하지 말아 주세요.
·たまに / まれに : 가끔, 간혹 / 드물게, 간혹
仕事でたまにしか会えなかったのがキッカケで、彼女と別れることになった。
일 때문에 가끔씩밖에 만날 수 없었던 것이 계기가 되어, 그녀와 헤어지게 되었다.
大阪は普段は雪が降らないが、まれに降ることもある。
오사카에는 보통은 눈이 오지 않지만, 간혹 오는 일도 있다.
·いつも / 常(つね)に / 年中(ねんじゅう) : 항상, 언제나, 늘
人間はいつも前向きに考えなければならない。
사람은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
運転には常に注意しましょう。
운전에는 항상 주의합시다.
隣の夫婦は年中喧嘩している。
이웃집 부부는 노상 싸운다.
·始終(しじゅう) / しょっちゅう : 시종, 줄곧, 노상
彼は始終息子の自慢をしている。
그는 시종 자식자랑을 하고 있다.
彼女はしょっちゅう文句を言っている。
그녀는 언제나 불평을 한다.
정도를 나타내는 부사 1
정도를 나타내는 부사 1
·だいぶ / かなり / なかなか : 상당히, 꽤, 제법
だいぶ前に手紙を出したが、まだ返事が来ない。
꽤 오래 전에 편지를 부쳤는데, 아직 답장이 오지 않는다.
·そうとう / よほど(よっぽど) : 상당히, 매우
社長(しゃちょう)は若(わか)いとき、相当(そうとう)モテたそうです。
사장님은 젊었을 때, 상당히 인기가 있었답니다.
·非常(ひじょう)に / ずいぶん : 대단히, 상당히
彼(かれ)は非常に素晴(すば)らしいスピーチをした。
그는 대단히 멋진 연설을 했다.
·きわめて / ごく / すごく : 극히, 대단히
この事件(じけん)は歴史上(れきしじょう)極(きわ)めて重大(じゅうだい)な事件だ。
이 사건은 역사상 매우 중대한 사건이다.
·大(おお)いに : 크게
あなたの意見(いけん)は大いに参考(さんこう)になりました。
당신의 의견은 크게 참고가 되었습니다.
정도를 나타내는 부사 2
정도를 나타내는 부사 1
·だいぶ / かなり / なかなか : 상당히, 꽤, 제법
だいぶ前に手紙を出したが、まだ返事が来ない。
꽤 오래 전에 편지를 부쳤는데, 아직 답장이 오지 않는다.
·そうとう / よほど(よっぽど) : 상당히, 매우
社長(しゃちょう)は若(わか)いとき、相当(そうとう)モテたそうです。
사장님은 젊었을 때, 상당히 인기가 있었답니다.
·非常(ひじょう)に / ずいぶん : 대단히, 상당히
彼(かれ)は非常に素晴(すば)らしいスピーチをした。
그는 대단히 멋진 연설을 했다.
·きわめて / ごく / すごく : 극히, 대단히
この事件(じけん)は歴史上(れきしじょう)極(きわ)めて重大(じゅうだい)な事件だ。
이 사건은 역사상 매우 중대한 사건이다.
·大(おお)いに : 크게
あなたの意見(いけん)は大いに参考(さんこう)になりました。
당신의 의견은 크게 참고가 되었습니다.
무의식적 행위를 나타내는 부사
무의식적 행위를 나타내는 부사
·つい : 그만<충동적>
言(い)うつもりはなかったのに、つい言ってしまった。
말할 생각은 없었는데, 그만(충동적으로) 말해 버렸다.
·ふと : 문득, 우연히
新聞(しんぶん)の片隅(かたすみ)の小(ちい)さな記事(きじ)がふと目(め)にとまった。
신문 한 쪽 구석의 작은 기사가 우연히 눈에 띄었다.
·なんとなく / なんだか : 아무 생각 없이, 왠지, 어쩐지.
風邪(かぜ)を引(ひ)いたせいか、なんとなく体(からだ)がだるい。
감기에 걸린 탓인지, 어쩐지 몸이 나른하다.
·知らず知らず(のうちに) : 모르는 사이에, 부지중에, 어느새.
彼(かれ)は知(し)らず知らずのうちに悪(あく)の道(みち)にはまっていった。
그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악의 길로 빠져 들었다.
·思(おも)わず : 무의식중에, 엉겁결에.
あまりおかしかったので、思わず笑(わら)ってしまった。
너무 우스웠기 때문에, 엉겁결에 웃어 버렸다.
·うっかり : 깜빡하고, 무심코<실수>
私(わたし)はうっかり秘密(ひみつ)を漏(も)らしてしまった。
나는 깜빡하고 비밀을 누설해 버렸다.
·いつの間(ま)にか : 어느 사이에, 어느덧.
隣(とな)りとおしゃべりしていたら、いつの間にか11時(じ)になっていた。
이웃과 수다를 떨고 있었더니, 어느새 11시가 되었다.
·思いがけず : 뜻밖에(도)
今朝(けさ)思いがけずパクさんが訪(たず)ねて来(き)た。
오늘 아침 뜻밖에 박 씨가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