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03 13:13
5월 레벨 2 송문경 센세의 수업을 듣고
일본어를 배울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해야되는 이유가 생겨서
독학으로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오이시이 학원이 시간이 좋다고 소문은 들었었지만, 회사를 다니며 동시에 학원을 다닐 엄두가 나지 않아서 되지도 않는 독학을 했습니다.. 도저히 이러다가 일본어 해야된다는 압박감만 들고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아서 수업을 끊고 듣기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재밌었고 명쾌한 설명때문에 흥미를 놓지 않고 출석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퇴근 후에 꾸벅 꾸벅 졸기도 했지만, 레벨 3을 현재 듣고 있는데도 선생님의 설명덕분에 계속 이해하며 잘 따라가고 있습니다. 오이시이 학원에서 선생님 덕분에 첫단추를 잘 꿴것 같고 계속 열심히 수강하여 일본어를 마스터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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