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3 , n2 합격후 n1 수업 듣고았는 사람으로써의 수강후기
안녕하세요. 제가 처음 일본어를 공부하게 된 계기는 25살 대학교 졸업후 뛰어나게 잘하는것이 없어서 어렸을때 그나마 재밌게 공부했던 일본어를 공부 해볼까 했습니다. 우선 집근처 많은 학원을 알아봤지만, 이름부터 오이시이 라는 학원이 너무 재미있어서 상담을 받으러 갔습니다.( 그때는 히라가나조차 몰랐습니다) 원장님께 상담을 받으면서 n3는 몇개월정도의 수준 n2는 몇개월정도의 수준 이라는 정확하게 이야기 해주시면서 확실히 인터넷에서 알아보는것보다 직접 만나서 상담받는것이 효과가 가장 컸습니다. 그이후로 일본어 초급단계 히라가나,가타카나를 배웠는데, 정말 하루하루마다...단어..시험이... 그때는 솔직히 그만두고싶었지만, 그 단어 시험을 보면서 외웠던것이 밑거름이 되어서 기초가 단단한 사람이 된거같습니다.
그이후로 꾸준히 공부를 해서 드디어 회화반에 들어갔습니다 회화반 선생님은..일본인 선생님입니다 ... 한글은 사용하지않고 수업전체를 일본어로 수업을 합니다
그때는 일본어로 말하는게 부끄럽고, 버버버버벅 거렸는데 나도모르게 한단계한단계 성장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n3 대비반에 들어가서 체계적으로 수업을 들어서그런지 한번에 합격 ㅎㅎㅎㅎㅎㅎㅎㅎ n2 대비반도 정말 선생님이 단어,문법,독해,청해 빠짐없이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게다가 선생님은 년마다 jlpt 시험을 본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주 쪽집게ㅎㅎㅎ 당연히 n2도 한번에 합격했습니다!!
물론 저도 그만큼 노력했던것도 있지만 선생님들이 교육을 못했더라면 제가 합격을 못했을수도... 그래서 저는 n1 솔직히 혼자서 공부할수 있지만 지금 오이시이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독학보다는 일본어에 능통한 선생님께 여러 질문을 하면서 심도있게 배우는게 언어 아닐까? 합니다 언어는 무조건 외우는게 아니라 스며들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