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6 13:13
취미로 일본어를 배우는 사람들에게도 오이시이 학원이 딱입니다.
저는 아름다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57세의 중년 남성입니다.
2년전 30여 년 동안 근무했던 군에서 정년퇴직을 한 후 시민단체 참여 활동과 봉사활동 등을 하면서 의미있게 살려고 노력 중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제2외국어로 일본어를 배웠고 오래 전 JLPT 2급 시험에 합격한 적도 있지만 지금 실력은 아마 3급 수준쯤 될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상황에서 더 높을 레벨 시험을 준비하는 것도 아니고 일본어를 활용해서 직장생활을 할 것도 아니지만 배움의 과정을 지속하고 싶고 취미 삼아 오이시이 학원에 등록했습니다.
오이시이 학원은 기대한 것 이상으로 제게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먼저 선생님들과 학원관계자들이 모두 친절하고 정성을 다해 학습자들을 배려해줬고 교재를 통한 일본어 학습은 물론 다양한 자료를 통해 일본문화를 가르쳐주었습니다. 선생님의 소개와 권유에 의해 예정에 없던 가고시마 여행을 할 정도 였습니다.
특히 저 같은 경우 나이가 믾은 편인데 젊은 친구들과 함께 하면서 제 자식들 생각을 간접적으로 알수도 있었고 저 또한 젊음 생각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취미삼아 등록한 오이시이 일본어 학원에서 취미 이상의 가치를 실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