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을 자극하는 일본어 공부!
1년 동안 혼자서 일본어 공부를 해왔습니다.
나름 문제집도 풀어보고 단어장도 외워가며 준비했지만,
여전히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있었습니다.
지난 달 상반기 일본어능력시험을 보고난 후
이제는 도움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리저리 학원을 알아본 후
결정한 곳이 오이시이 학원입니다!
무엇보다도 서현역 도보 5분내에 위치하고 있고, 버스 정류장도 잘 발달해 있어서
편하게 수업을 받으러 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학원이 가지는 가장 큰 좋은 점은
중장기간을 등록하게 되면 단순히 회화 수업 뿐만이 아니라
일본어 능력시험의 과목도 함께 교차 수강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회화 수업도 자신에게 속해있는 레벨만이 아니라
위 아래로 두개의 레벨을 같이 수강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학원 수업만 빠지지 않고 성실하게 다닌다면
배우는 내용을 예습 복습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매달마다 회화 선생님이 주기적으로 바뀌어서
각 선생님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이모저모로 잘 수용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회화 수업같은 경우에는 한 선생님과 오래 수업하게 되면
자신이 말할 때 틀린 부분이나 교정이 필요한 부분을 알아듣게 되어
틀린 것으로 말하는 것이 익숙해질 수도 있는 우려가 있는데,
그때 그때 바뀌기 때문에 자신의 회화 수준의 상태를 새롭게 점검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회화에서 다 채워지지 않는 문법적인 부족한 부분들은 JLPT나 JPT 수업을 수강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도 있었습니다.
이제 약 한 달 되어가는데 재미있게 잘 다니고 있네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프리토킹이 되는 그 순간까지 화이팅 하렵니다!